방통(방바닥 미장?) 작업 흙부대 집짓기

방통이라고 부르던데 방바닥에 시멘트 몰탈 부어서 미장해주는 작업이다.

방통작업은 전문가가 하는게 좋다고 해서 진주에서 일하시는 사장님께 부탁드렸다.
원래는 좀 따뜻한 날을 잡으려고 했었는데 날을 잡고보니 올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되어버림.. 이것 참.. ㅠ 

아래 사진은 방통작업 하기 전날 동판 깔아놓은 모습이다.  
열전달이 잘 되서 바닥이 빨리 따뜻해지고, 방통칠때 엑셀파이프가 뜨는 것도 방지해주는듯..  

사장님포함 4분이 오셨는데, 일단 사장님하고 방통높이를 정하고.. 우리집은 6cm 정도로 결정.
문지방에서 1cm 정도 낮게 만들어 놓고, 강마루 깔면 문지방하고 비슷해질 수 있도록 정했다.
레미콘이 도착하면 사장님이 트럭에 싣고오신 장비에 연결해서 제일 안쪽 방에서부터 몰탈을 부어나오기 시작한다.
장비사진은 깜빡하고 못찍음.. 방통몰탈은 6루베 주문. 

이제 거실까지 채워지는 모습.. 

거실 완료..

모두 완료되면..  
모두 다 가셨다가 몇 시간후(여름의 경우)에 한 분만 다시 와서 표면 미장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추운 겨울이라서 마르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한다. 

아침 8시반에 시작해서 방통 자체는 금방 끝났는데, 잘 마르지 않아서 2차미장은 밤 10시정도에 하신것 같다.
2차미장 전에는 이산화탄소 때문에 난로 같은 걸 피우면 안된다고 해서 
2차미장 끝나고 나서부터 석유난로를 피워놓았다. 얼면 안되기 때문에..  

새벽에는 영하 10도 정도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위해서 
현관문도 임시로 합판으로 만들어서 붙여놓았다. 

합판이 얇으니 남은 스티로폼도 좀 붙여주고.. 
문틈으로 황소바람이 들어오니 스티로폼으로 문틈도 꼼꼼하게 막아주고..         

현재까지 겉모습은 이렇다.. 
방통이 다 굳기전까지는 외부작업을 해야하는데... 
추워서 일하기가 힘드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화이트)

57
25
8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