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초 준비 3일차 & 콘크리트 타설 흙부대 집짓기

  그동안 마음이 바빠서 사진을 올리지 못했다..
아직까지 블로그에 글 적는 습관이 몸에 배지 않았네..

아래는 통기초 준비 3일차에 마지막으로 철근을 제일 윗단에 설치한 모습.

아래 사진은 전체모습..

이건 흙부대를 올리면서 다지는 공이.. 여기에 삽자루 2개 사서 붙이고, 이걸로 흙부대를 내려치면서 다진다.
여기에 콘크리트 남는거 조금 부을려고 대기중..

콘크리트 타설중..  3분의 2정도 들어간 모습.

콘크리트 붓고있는데 갑자기 옆구리 터짐 -_-
파이프, 철근, 각목 등 이것저것 가져와서 더 안튀어나오도록 덧대었다. (아래사진은 초기이고 나중에 더 많이 갖다붙임..)
굳고나서 폼을 해체해보니 좀 튀어나오긴 했네..
나중에 지반 흙 채워지는거 보고 깍아내던지 해야겠다.

하는 김에 정화조 윗면도 타설..

다 붓고나니 전체적으로는 이런 모습..

아래는 폼(거푸집) 떼어놓은 모습..
콘크리트 양생방법을 잘 몰라서 많이 헤맸다..
공사한 분은 양생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고 해서 방심했다가 다른 여러 분들이 해야된다고 조언..
하지만 양생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다.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이 경우에 꼭 맞는 조건이 어떤 것인지 아리송..
통기초(매트기초)에 여름같이 더운 날씨이고,
두꺼운 비닐(0.1t)은 있으나 흰색이 없고 투명한것 밖에 없어서 덮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어서 하루만 덮고 걷어버림..
비닐 걷고 나서는 물주는 사람으로 변신.. 아침부터 저녁까지 물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준다.
30도에 육박하는 거의 여름 날씨라서 물도 엄청 빨리 마른다. 
물 주고 잠시 쉬고나면 마른 자리가 보이고 그래서 다시 나가서 물 주고..
결국 총 4일동안 양생한 셈 치고 종료했다.

양생후 하루 쉬고 흙부대를 올릴 벽체 부위에 흙부대 고정용 철근을 박아넣었다.
12파이 드릴로 뚤고 13파이 철근을 손해머로 박아넣음.
그런데 생각보다 깊이 안들어가서 일단 다 박아넣고 나서 철근을 또 잘라야 한다.. ㅜㅜ    
미리미리 제대로 준비 못하면 몸이 고생..
양생종료 선언하고 나니 이틀 후에 비가 온단다.. 이것 참..
이번 공사에서 날씨는 도움을 주지 않는듯.. 

진행하면 할 수록 너무 모르는게 많은 상태에서 덤벼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시작이 늦었지만, 급할수록 천천히 돌아간다는 여유를 가지고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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